[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설을 앞두고 150억원 규모의 중랑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3일 오후 2시부터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를 시작한다.중랑사랑상품권은 제로페이와 연동된 모바일상품권으로, 1만·5만·10만원 세 종류로 발행된다.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농협올원뱅크 등의 결제 앱에서 1인당 월 70만원까지 할인 구매할 수 있다.구매한 상품권은 전통시장, 식당, 동네마트, 편의점, 병원 등 지역 내 9,900여개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단, 대규모 점포, 일부 대기업 계열사와 프
장경근
2021.02.01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