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관악구가 지난 26일 ‘관악구 가족문화복지센터 건립 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그간 행정 주도의 건립 형태에서 벗어나, 주민 및 각계 전문가와 소통하여 주민의 다양한 수요와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서다.위원회는 위원장인 구청장, 부위원장, 당연직 공무원 4명을 포함하여, 구의원 2명, 민간분야 위원 5명, 건축전문가 3명, 유관기관장 1명, 타시설관계자 1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다.특히, 주민의 NEED를 보다 적극 반영하기 위해, 부위원장을 민간을 대표하는 옥선화 관악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
장경근
2018.01.31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