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이달 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한 달 간 제28회 용산구민대상 후보자를 접수한다.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자랑스런 용산인을 발굴, 구민들의 귀감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다. 시상 부문은 선행봉사상, 모범가족상, 문화예술상, 생활체육진흥상, 지역발전상, 환경보호상, 교육발전상, 안전상, 특별상 등 9개로 기존 5개 부문을 다변화시켰다.추천 대상은 공고일기준 용산구에 5년 이상 계속 주민등록되어 거주한 구민, 용산구에 5년 이상 계속 소재하고 있는 단체 또는 그 구성원이다. 특별상은
장경근
2021.07.05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