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삼 한민식품 대표(오른쪽)와 구은수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위촉패를 들고 기념 촬영에 임했다
이경삼 한민식품 대표(오른쪽)와 구은수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위촉패를 들고 기념 촬영에 임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이경삼 한민식품(주) 대표가 서울지방경찰청 경찰발전위원회 연합회 제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1일 오후 7시 종로구 AW컨벤션 3층 아젤리아홀에서 개최된 취임식은 구은수 서울지방경찰청장 및 지휘부, 서울지방경찰청 산하 31개 경찰서 경찰발전위원장들이 참석해 환영 열기를 더했다.

이경삼 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2년 동안 더 낮은 자세로 주어진 중책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며 “1000만 서울시민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서울경찰 발전의 조력자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그 역할과 사명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민식품은 천연 달팽이 화장품 및 건강식품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최근에는 나눔과기쁨(이사장 서경석)에 식품 카사바(KASSAVA)7,900Kg을 기부하는 등 복지 소외계층에게 수년 동안 건강식품 및 성품을 지원하고 있는 사회공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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