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인원상을 수상한 이정옥 회원과 김대식 회장(맨왼쪽), 박규승 총동문회장(맨 오른쪽)이 자리를 함께 했다
홀인원상을 수상한 이정옥 회원과 김대식 회장(맨왼쪽), 박규승 총동문회장(맨 오른쪽)이 자리를 함께 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제10회 동국대 APP 총동문회 골프회장배 골프대회에서 이정옥(9기) 회원이 홀인원상을 받았다.

동국대 APP 총동문회 골프회(회장 김대식)는 지난3일 중부C.C.에서 제10회 동국대 APP 총동문회 골프회장배 춘계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회원 친목을 도모하고 변화를 리드하는 동국대 APP 일원으로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총 17개팀 64명이 참가했다.

김대식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평소 친밀한 관계 속에서 선후배의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 온 회원들이 부푼 꿈을 안고 한자리에서 경기를 갖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본 대회가 승부에 집착하기보다는 서로의 발전을 도모하며 영향력을 넓혀가는 교류의 장으로, 동국대APP 리더의 자긍심을 높여 창조와 변혁의 주체가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홀인원상을 수상한 이정옥 회원과 김대식 회장(맨왼쪽), 박규승 총동문회장(맨 오른쪽)이 자리를 함께 했다
홀인원상을 수상한 이정옥 회원과 김대식 회장(맨왼쪽), 박규승 총동문회장(맨 오른쪽)이 자리를 함께 했다
홀인원상을 수상한 이정옥 회원과 김대식 회장(맨왼쪽), 박규승 총동문회장(맨 오른쪽)이 자리를 함께 했다
홀인원상을 수상한 이정옥 회원과 김대식 회장(맨왼쪽), 박규승 총동문회장(맨 오른쪽)이 자리를 함께 했다
김대식 회장 및 집행부가 행운권 추첨을 준비하고 있다
김대식 회장 및 집행부가 행운권 추첨을 준비하고 있다

박규승 총동문회장은 격려사에서 “골프회를 보다 활성화하여 동국대APP의 중추적 역할을 감당하고 발전해 나가는데 있어 방향타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제한 뒤 "이번 대회가 동국대APP 발전에 한단계 더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종합우승 정은교(2기) △종합준우승 손광희(3기) △우승/남자 조중희(4기)/여자 김기분(15기) △준우승/남자 류원호(2기)/여자) 김공학(10기) △근접상(남자) 박규승(총동문회장)/(여자) 장은주(8기) △장타상(남자) 최용재(게스트)/(여자) 강경란(8기) △단체상 9기

골프회원들이 기념 촬영에 임했다
골프회원들이 기념 촬영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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