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송파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다음 달 3일 오전 10시 세대공감 ‘설레임’ 콘서트를 개최한다.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 약 3백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의 경제적·문화적으로 소외된 어르신, 청소년, 지역주민과 음악을 통해 세대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것이 공연 취지다.
이날 공연은 지역사회 하나의 공동체를 만들고자 청소년 예술단체 ‘대단한 오케스트라’와 연계해 진행할 예정이다. 한미메디케어, KEB하나은행 잠실레이크펠리스점, 사회적기업 청밀 등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