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에셋(주)는 수해복구 작업도둥 부상을 당해 병원에 입원중인 대한적십자사 봉사대원 김 모씨를 찾아가 위로금을 전달했다
서울중앙에셋(주)는 수해복구 작업도둥 부상을 당해 병원에 입원중인 대한적십자사 봉사대원 김 모씨를 찾아가 위로금을 전달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서울중앙에셋㈜(대표이사 노경태)는 지난  21일 수해복구 작업 도중 허리를 다친 대한적십자사 전남광주지부 봉사대원 김 모씨가 입원하고 있는 병원을 찾아 위로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 모씨는 지난 19일 충북 괴산 수해현장을 찾아 수해복구 작업 도중 무너져 내린 원두막에 깔려 허리를 다치는 부상을 입고 전남 광주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다.

서울중앙에셋 노경태 대표는  김 모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뉴스를 통해 접하고 위로의 방법을 모색했다, 

노경태 대표는 "김 모씨 같은 분들이 우리사회를 밝게 하는 참다운 봉사자이며 본받아야 하는 이 시대의 의인으로서 조금이나마 병원비에 보탬이 되고자 위로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로금은 문종선 호남지사 본부장을 통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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