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향 부의장(왼쪽 2번째)와 이연옥 운영위원장(오른쪽 2번쨰)이 열린의정봉사단으로부터 우수의정상을 받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소심향 부의장(왼쪽 2번째)와 이연옥 운영위원장(오른쪽 2번쨰)이 열린의정봉사단으로부터 우수의정상을 받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은평구의회 소심향 부의장과 이연옥 운영위원장이 20일 은평구의회 5층 회의실에서 열린의정봉사단으로부터 ‘의정활동 우수의원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열린의정봉사단 주영완 은평지방단장은 두 의원이 기초의회 의원으로서 늘 성실하고 심도 있는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하여 2017년 12월 20일 개최한 열린의정봉사단 제6주년 창간기념식에서 주민들의 마음을 모아 이 상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은평구의회 소심향 부의장은 “구민과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것이 좋은 성과를 가져 온 것 같다”며 “성실하게 의정활동에 매진해 은평구가 발전하는데 밑거름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은평구의회 이연옥 운영위원장은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현장을 많이 돌아다니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라고 주시는 상으로 알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열린의정봉사단은 대한민국 각지에 소재하는 지방봉사단을 통합 조정하고 그 의견을 대표하며,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 인식변화 실현을 도모하고 있다. 나아가 시민의 권익을 증진시켜 사회의 번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각 지방봉사단은 정치 사회 각계에서 활동한 풍부한 경험의 멘토 세대인 노년층과 장년층, 급변하는 시대문화를 선도하고 미래를 책임질 청년층 그리고 학생층 등 여러 세대로 봉사단원을 모집하여 주민생활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기초의회의 활동에 대해 다양한 시각으로 모니터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