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혈의집 서울대역센터 인근에서 헌혈 거리 캠페인을 하고 봉사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한혈의집 서울대역센터 인근에서 헌혈 거리 캠페인을 하고 봉사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동절기 혈액수급 안정화와 중장년층 헌혈 장려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서울·경기지사의 협조로 소속 봉사원 수백 명이 헌혈 거리 헌혈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총 8개 지구(강서, 마포, 양천, 중구, 은평, 구로, 관악, 영등포, 서대문, 고양시)협의회 소속 30여개 단위봉사회가 릴레이로 서울 등 곳곳에서 헌혈을 독려하기 위한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월28일 우장산(강서지구 봉사원 약36명), 홍대(마포지구 봉사원 약15명), 일산(고양시지구 봉사원 약10명)헌혈의집 인근에서 △3월2일 서울대학교(관악지구 봉사원 약5명)에서 △3월5일 목동(양천지구 봉사원 약20명)헌혈의집 인근에서 △3월13일 명동(중구지구 봉사원 약13명)헌혈의집 인근에서 △3월15일 구로(구로지구 봉사원 약10명) △연신내(은평지구 봉사원 약17명)헌혈의집 인근에서 △3월21일 서울대역(관악지구 봉사원 약20명)헌혈의집 인근에서 헌혈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강추위와 비바람에도 불구하고 봉사원들의 열정적인 캠페인은 계속됐다.

△3월27일 영등포(영등포지구 봉사원 약30명)헌혈의집 인근에서 △3월29일 신촌, 신촌연대앞(서대문지구 봉사원 약30명)헌혈의집센터 인근에서 헌혈 거리 캠페인을 이어 왔다. 앞으로도 헌혈운동에 적십자 봉사원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대한적십자사 서울 및 경기지사와 적극적인 협조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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