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로지라이프 왕메이지 대표(앞줄 왼쪽 2번째)가 방한해 셀랩 제조공장 화장품 안전관리 시스템을 확인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맨 왼쪽 박순옥 셀랩 화장품 회장, 맨  오른쪽 남궁영훈 교수, 뒷줄 맨 오른쪽 김형수 대표)
중국 로지라이프 왕메이지 대표(앞줄 왼쪽 2번째)가 방한해 셀랩 제조공장 화장품 안전관리 시스템을 확인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맨 왼쪽 박순옥 셀랩 화장품 회장, 맨  오른쪽 남궁영훈 교수, 뒷줄 맨 오른쪽 김형수 대표)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닥터 남궁영훈 3스텝 마스크 키트’가 중국 국가 식품약품 감독관리 총국으로부터 2018년 3월 20일 위생허가를 취득했다.

K&T 대의글로벌(대표 김형수)은 지난 2017년 1월 중국에 허가 신청서를 제출 한 후 1년 3개월 만에 허가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허가를 취득한 ‘닥터 남궁영훈 3스텝 마스크 키트’는 K&T 대의글로벌이 중국 전역에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김형수 대표는 “중국 국가 식품약품 감독관리 총국에서 3스텝(아이존 에센스, 미백크림, 마스크 팩)으로의 허가는 일반 팩과 달리 3가지가 한 장에 붙어 있어 허가 심사과정에서 상품 분류에 고심이 컸던 것으로 안다”며 “중국 화장품 시장이 다양하게 분포돼 있으므로 유통 다변화 마케팅으로 중국 화장품시장 공략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1차 마케팅 전략으로 중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로지라이프 그룹을 통해 네트웍 판매로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5일 중국 로지라이프 왕메이지 대표가 방한해 셀랩 제조공장을 답사하면서 화장품 안전관리 시스템을 확인하는 절차를 마쳤다.

K&T 대의글로벌은 마스크 팩에 이어 미백크림과 비비크림으로 중국 화장품 시장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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