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김정해 기자] 아인의료재단 서울여성병원은 지난 28일 한글아트 서예가 김대우 작가를 초청해 내원한 예비부모들을 대상으로 ‘아기 첫 이름, 태명’ 이벤트를 열었다.
행사를 진행한 김대우 작가는 작품마다 세상의 빛이 되라는 의미로 해와 아름다운 인생이 되길 희망하는 꽃을 그려주었다. 또한 김 작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부모와 아기에게 좋은 선물이 되어 순산할 수 있길 바란다”며 예비 부모들에게 축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인천 유일 산부인과 전문병원인 서울여성병원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저출산 문제가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임산부와 복중의 태아가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