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진구 중랑구청장이 개막식에서 인사말 하고 있다
나진구 중랑구청장이 개막식에서 인사말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박정미 기자] 나진구 중랑구청장이 11일 저녁 중랑구 수림대장미정원에서 개최된‘서울장미축제 오프닝 퍼포먼스’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프닝 퍼포먼스에서는 올해 새롭게 설치 된 상징조형물인‘사랑의 온도(로즈테라피) 제막식, 야간조명 점등식, 제2보도육교 개통식이 진행됐다.

‘사랑의온도(로즈테라피)’는 다이아몬드 반지 모양의 조형물로 센서가 사람을 인식해 꽃의 색이 바뀌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 더불어 작년보다 업그레이드 된 형형색색의 야간조명이 중랑천 곳곳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중랑구는 오는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수천만 송이의 장미가 피어나는 5.15km의 장미터널과 수림대 장미정원, 중화체육공원 일대에서‘2018 서울장미축제’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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