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남 목사
최명남 목사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갈수록 인생이 각박해진다고 한다. 세상살이가 나날이 힘들어지고, 선보다는 악이 득세를 하며, 인간다움이 없어진다는 말들을 한다. 이상과 현실 가운데서 어떻게 사는 게 잘 사는 것이냐는 질문들이 쏟아져 나오기도 한다.

아쉬운 것은 잘 산다는 게 물질과 명예에 비례하지 않는다는데 있다. 가진 게 많아야 평안하고 진정 행복하다는 뜻이 아니다. 그러니 겉모양새는 ‘천국형 인간’이나 속사정은 ‘지옥형 삶’을 살아가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렇다면 정말 한 세상을 잘 살아갈 수 있는 길은 없는 것일까. 서점마다 넘쳐나는 자기계발서나 인간관계 서적에서 해법을 찾기도 한다지만 그게 진리의 해답은 될 수 없다.

최명남 목사는 구원의 길을 찾을 때 비로소 소망의 삶을 살아간다고 말한다. 그 이유로 최 목사는 ‘죄에서 구원 받는 길’에 대해 세 가지 길을 제시하고 있다. “예수님 바로 믿고 바로 행하여 구원 받는 성도들이 되자”는 최명남 목사의 ‘진리의 말씀’을 요약했다.

첫째 길☞ 예수를 믿는 것

(행16:31)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행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둘째 길☞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살전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마12: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

셋째 길☞ ‘하나님의 뜻은’ 말씀에 순종하는 길

1. 선한 사마리아인(눅10:29-37)

강도의 사상 △ 네 것은 내 것! 내 것도 내 것!

제사장, 레위인의 사상 △형식과 의무주의 자 △구제 동정을 요구할 때에 그저 지나감 △가르치기만 하고 행함이 없는 자

사마리아인의 사상 △실망 낙심 죽음을 기다리는 사람에게 희망을 줌 △자기를 개 취급하는 원수를 사랑으로 돌봄 △물질적 이해타산을 초월함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히 여김 △내 것은 네 것! 네 것은 하나님의 것!(주님이 요구하는 정신)

(눅10:37)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사마리아인) 하라 하시니라”

2, 양 무리와 염소 무리(마25:31-46)→ 가난하고 소외되고 약한 자 돌보지 않으면 구원 받지 못합니다

1) 오른쪽 양 무리 ‘하나님께 복 받고 창세로부터 예비 된 날를 상속 받을 자’

△주린 자에게→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 영접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본 자!

※여기 형제 중 지극이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

2) 왼편 염소 무리 “저주를 받고 주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영영한 불에 들어갈 자”

△주릴 때에→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 마시게 하지 아니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 영접치 아니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지 아니하였고 △옥에 갇혔을 때→ 돌아보지 아니한 자!

※지극이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

(마25:46) “저희(염소)는 영벌에 의인(양)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3.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받는 복

신명기 28장→(2-14절) “순종하여 받는 축복” (15-19절) “불순종에 따른 저주”

4.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예수님 : 새계명 (마22:37-38)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고전13:1)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가리가 되고” 3절 “내개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13절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니라”

※ 예수님 바로 믿고 바로 행하여 구원 받는 성도들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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