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는 차천문 (주)동일I.T 대표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는 차천문 (주)동일I.T 대표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컴퓨터 개발컨설팅 전문기업 (주)동일I.T(대표 차천문)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며 이윤의 사회 환원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활동에 앞장선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지난 5일 (주)동일I.T를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차천문 (주)동일I.T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여러 활동을 하면서 보여주기식 기부나 이해관계에 따른 봉사활동에 회의감을 느끼곤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런데 노란조끼를 입고 지역사회를 위해 물심양면 활동하시는 적십자 봉사원들을 보고 그 순수한 열정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적십자 봉사원들의 활동에 몇 차례 작게나마 기여하기도 했고요. 그런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위기가정을 돕는 일에 꾸준히 후원을 해보고자 적십자에서 추진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차천문 대표는 "꾸준한 후원에 참여하고 싶어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후원금은 지역의 위기가정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소중히 사용된다.

대한적십자사는 나눔에 뜻을 가진 우수 중소기업, 강소기업 뿐만 아니라 병원, 한의원 등과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진행해 사회공헌을 통한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서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