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 심볼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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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서울시가 '2018 서울시 장애인 복지신문 보급 사업'을 다음 달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에 거주하는 장애인에게 다양한 복지관련 정보 제공을 위해 장애인이 이용하는 서비스 제공 기관 등에 신문을 보급하는 '2018 서울시 장애인 복지신문 보급 사업' 시행을 앞두고 참여 신문사를 공모했다.

그 결과 '서울복지신문'외 2개 신문이 선정돼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서울복지신문 관계자는 “서울시 장애인들에게 알 권리를 충족하고, 정보접근권 강화를 위한 ‘복지신문 보급 사업자’로 선정된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장애인 복지를 보다 폭넓게 다뤄 본연의 사명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복지신문은 서울시 거주 장애인에게 다양한 복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 및 그 가족에게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서울특별시의 질 좋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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