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는 한무섭 한용IDC 대표(왼쪽)와 한재곤 한용IDC 이사(오른쪽)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는 한무섭 한용IDC 대표(왼쪽)와 한재곤 한용IDC 이사(오른쪽)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건축물 내장공사 전문 기업 (주)한용IDC(대표 한무섭)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며 중소기업의 사회 환원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활동에 앞장선다.

지난 2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주)한용IDC를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한무섭 한용IDC 대표는 “나눔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당연히 해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같은 중소기업들이 많이 동참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며, “주변 기업들에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고 생각을 밝혔다.

한재곤 한용IDC 이사는 “이전에는 정기후원에 대해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는데, 우연한 기회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진작 했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며 “여유가 생길 때 마다 조금씩 더 하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자라나는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후원금이 아이들을 위해 사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후원금은 지역의 위기가정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소중히 사용된다.

대한적십자사는 나눔에 뜻을 가진 우수 중소기업, 강소기업 뿐만 아니라 병원, 한의원 등과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진행해 사회공헌을 통한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아래 URL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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