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노인요양원 김애리 차장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고 있다
장수노인요양원 김애리 차장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장수노인요양원(원장 박현주·홍성군 은하면 소재) 김애리 차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충청남도사회복지협의회는 ‘제19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난 5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충청남도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장수노인요양원 김애리 차장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애리 차장은 평소 주변의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헌신 봉사함으로써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날 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애리 차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생활하며 어르신들을 돌봐드린 것이 과분한 상으로 돌아온 것 같다”며 “앞으로도 성실히 더 잘 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받아드려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을 섬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노인요양원은 사랑과 섬김으로 노인복지사업을 선도하는 행복한 공동체를 지향하며 기독교 정신으로 섬김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질 좋은 노인복지서비를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으로 인권존중을 기반으로 하는 공동체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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