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수 파트장은 “청년실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코웨이에 있다”며 “망설이지 말고 코웨이의 문을 열라”고 말했다 김수연 기자 사진
윤진수 파트장은 “청년실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코웨이에 있다”며 “망설이지 말고 코웨이의 문을 열라”고 말했다 김수연 기자 사진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누가 보기에도 그 길은 탄탄해 보였다. 태권도·합기도·유도·킥복싱 등 무술이 도합 6단인데다 국가공인 신변보호사 자격증까지 갖춘 경호원은 많지 않았으니 말이다. 그를 아는 모든 이들은 일찍이 성공한 삶이 보장돼 있다며 부러운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그 자신에게는 매 순간 알 수 없는 공허함이 가득했다. 이유를 찾기 전까진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 속을 걷는 듯 불안하고 힘들었다.

"코웨이는 해답이었습니다"

코웨이 BB제1사업단 천안브랜치 윤진수 파트장(28)의 눈빛은 확신으로 가득했다. 업무시작 전 잠시 방황했던 시기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코웨이를 통해 요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 청년실업의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목표를 잃어버린 이시대의 청년들에게 코웨이는 반드시 답이 될 것이라는 메세지를 던졌다. 그 자신이 꿈을 찾은 것처럼.

"이 땅에 살고 있는 같은 젊은이로서 청년실업은 참 가슴 아픈 일입니다. 더욱 큰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날로 심각해진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우리가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윤 파트장은 “청년실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코웨이에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근거가 궁금했다.

‘청년1인 기업’의 성공발판 굳히기

“코웨이는 청년1인 기업으로 꿈을 펼쳐나가기에 아주 적격인 ‘꿈의 회사’입니다. 남들과 똑같이 대기업 취직에만 연연하기보다는 직접 발로 뛰며 스스로 길을 개척해 나가는 코웨이로 살짝 눈을 돌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막연했던 꿈이 현실로 이뤄지며 성공가도를 달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윤 파트장은 향후 개성을 살린 브랜치를 개척하는 것이 1차 목표라고 했다. 그 자신만의 색깔을 입힌 브랜치에서 부지런히 후배를 양성해 청년실업의 고민을 풀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작년 1월 초에 업무 등록해 현재 윤 파트장이 관리하는 고객의 수는 한달 평균 3,4백 명. 월 천만 원을 웃도는 경우도 서너 차례 있다고 했다 사회 초년생이 웬만한 대기업에 입사해서 버는 수입의 많게는 세배가 넘게 차이 나는 셈.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 답은 '코웨이 블루버드' 조직에서 찾을 수 있다.

"사업 성공의 최고 덕목은 믿음과 신뢰"

윤 파트장의 성공 이면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고객과의 약속은 지킨다'는 신념이 자리 잡고 있다. 그리고 찾아주는 회원이 있다면 그 어디라도 직접 달려가 소통하는데 힘쓴다. 마음을 열고 정성껏 대화의 상대가 되어주는 일 또한 그가 인정을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조치원 외곽 지역에 사시는 어르신 댁을 오전 10시에 방문했다가 오후 3시가 되어 나온 기억이 납니다. 어르신 얘기를 묵묵히 다 들은 결과지요. 단지 말동무가 되어드린 것뿐인데 다른 고객을 소개시켜주실 만큼 고마워하셨습니다. 지금도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고요."

상대를 믿음과 신뢰로 섬기는 윤 파트장의 성품을 엿볼 수 있는 일화였다.

"코웨이를 최고의 기업으로 만들겠습니다"

윤진수 파트장의 최종 목표는 코웨이를 발판삼아 자신은 물론 팀원들과 성공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것이다. 더불어 윤 파트장의 새로운 삶을 가져다준 코웨이를 ‘최고의 기업’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신입연수원에서 잠시 강사로 활동하고 있을 때 과분하게도 모델 제의를 받아 '코웨이 블루버드'의 얼굴이 된 경험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가능성은 무한하다는 것을 느꼈죠. 특히 청년1인 기업의 성공을 꿈꾸는 이들에게 해당하는 이야기입니다. 코웨이의 문은 열려있으니 망설이지 마세요."

윤진수 파트장의 꿈은 거침이 없이 이뤄지고 있었다. 청년들이 그 꿈을 향해 도전해 인생의 귀한 가치를 같이 공유했으면 좋겠다는 말도 했다.

윤 파트장은 공무원인 아버지 윤오석씨와 어머니 정효남씨 사이에 2남 중 장남으로, 결혼은 2년 후로 계획하고 있다. 현재 BB제1사업단 내 천안브랜치에서 업무활동 중이다.

윤진수 파트장은 찾아주는 회원이 있다면 그 어디라도 직접 달려가 소통하는데 힘쓴다. 정성껏 대화의 상대가 되어주는 일 또한 그가 인정을 받는 이유이다
윤진수 파트장은 찾아주는 회원이 있다면 그 어디라도 직접 달려가 소통하는데 힘쓴다. 정성껏 대화의 상대가 되어주는 일 또한 그가 인정을 받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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