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균 마포구청장(오른쪽 2번째)이 '외국인과 함께하는 김치담그기'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오른쪽 2번째)이 '외국인과 함께하는 김치담그기'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마포구 '제11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가 19일 서울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연세학당 대학생과 연남글로벌빌리지 및 마포구 거주 외국인들이 함께한 '외국인과 함께하는 김치담그기'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축제는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품질 좋은 새우젓과 강원 영월군, 전북 남원시, 충북 충주시 등 14개 지방자치단체의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며 축제장을 찾은 주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마당과 VR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또한 비보잉과 버스킹 등 지역예술인들의 공연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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