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의집 영등포센터가 개소 5주년을 맞아 특별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헌혈의집 영등포센터가 개소 5주년을 맞아 특별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2018년 10월 14일은 헌혈의집 영등포센터가 개소한지 5주년이 되는 날이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원장 이기남)에서는 헌혈의집 영등포센터의 개소 5주년과 13일 ‘헌혈의 날’을 맞아 지난 13일부터 14일 일요일까지 이틀간 특별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기간 동안 헌혈의집 영등포센터에서 헌혈하는 모든 헌혈자에게 소정의 감사선물을 증정하며 정기헌혈자와 등록헌혈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헌혈자들의 많은 방문과 참여를 기대하며 헌혈의집 영등포센터에서는 봉사자들이 방문객을 대상으로 즉석팝콘 등 간식을 나눠다. 또한 13일 ‘헌혈의 날’ 헌혈홍보 실시로 안정적인 혈액공급을 위한 수혈용 혈액을 확보하자고자 했다.

해당 행사기간 이틀 동안 227명(10월13일 140명, 10월14일 87명)의 헌혈자가 헌혈의집 영등포센터에 방문해 생명 나눔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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