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명기 의장이 폐회사 하고 있다
류명기 의장이 폐회사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금천구의회(의장 류명기) 제211회 임시회가 지난 23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폐회하였다. 19일부터 23일까지 총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임시회 동안 금천구의회 의원들은 상임위원회별 조례안과 동의안 등의 안건을 심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재경위원회 소관 △서울특별시 금천구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 조례안 등 4건, 복지건설위원회 소관 △서울특별시 금천구 일자리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6건으로 총 10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류명기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임시회 기간 동안 안건심사를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 의원들과 이에 협조해 준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환절기가 도래한 만큼 독감 예방접종에 참여해 구민 모두가 건강에 유의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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