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운전면허시험장이 희망나눔카페 '강서 선샤인' 운영을 후원했다 
강서운전면허시험장이 희망나눔카페 '강서 선샤인' 운영을 후원했다 

[서울복지신문=김정해 도로교통공단 강서운전면허시험장(시험장장 양노숙)은 강서구에 위치한 노인복지종합센터 및 장애인생활복지시설을 방문해 겨울나기 기금 마련 행사를 후원했다.

지난 달 18일 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기금마련을 위한 행사인 희망나눔카페 ‘강서 선샤인’ 운영 후원에 이어, 이달 24일 장애인생활복지시설인 ‘샬롬의 집’에서 겨울나기 기금마련을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 운영을 위한 후원금을 지난 5일 전달했다.

강서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독거노인 지원사업, 사회교육사업 등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매년 ‘희망나눔카페’를 개최해 복지관 운영에 필요한 기금마련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올해로 23주년을 맞는 ‘샬롬의 집’에서도 겨울나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 운영에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양노숙 시험장장은 “주변을 둘러보면 어려운 생활을 하고 계신 분들이 생각 외로 많다”며 “우리들의 관심으로 ‘소외’가 아닌 ‘더불어함께 한다’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어 모두가 행복한 동행이 될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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