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강준 강남베드로병원장(좌)과 김흥권 대한적십자사 회장(우)이 ‘사회공헌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에 임했다
윤강준 강남베드로병원장(좌)과 김흥권 대한적십자사 회장(우)이 ‘사회공헌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에 임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강남베드로병원(원장 윤강준)은 허리 건강을 책임지는 척추디스크 전문 병원이다.

강남베드로병원이 대한적십자사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와 지난 27일 나눔 활동의 실천을 약속하는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사회공헌협약 체결을 통해 강남베드로병원은 의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의료봉사활동 전개 △건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 캠페인 참여 △사랑의 헌혈 캠페인 참여를 통한 생명 나눔 실천 △공동 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 적십자와 함께 여러 형태의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우리 이웃의 건강을 책임지는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

윤강준 강남베드로병원장은 “인공디스크 치환술로 3,800명 이상의 환자들의 허리건강을 되찾아준 강남베드로병원이 의료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활발히 나서고자 한다”며 “비용 걱정으로 병원에 가지 않아 병을 악화시키는 일이 없도록 주변 이웃을 살피는 강남베드로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강남베드로병원은 1992년 신경외과로 출발해 현재 척추디스크, 관절, 뇌혈관, 중풍, 여성근종, 갑상선, 전립선 등 각종 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특히 신체의 기둥인 허리 건강을 위해 다년간의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아시아인의 체형에 맞는 인공디스크를 개발해 맞춤형 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