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신상균 의장이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양천구의회 신상균 의장이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이하 협회, 회장 손영호)는 장애인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지난 달 28일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협회를 통해 취업한 근로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제1차 취업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장애인취업자 간담회는 2019년도 개정근로기준법 교육 상담사례 및 질의응답 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지체장애인 김 모씨는 궁금했던 개정근로기준법 교육을 받으니 그동안 몰랐던 많은 것을 알게 돼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신명숙 직업재활팀장은 “노동권 보호를 위한 이번 교육을 통해 근로자의 권리구제와 고용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애인 구인·구직상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직업재활팀 전화 02-754-387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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