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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의원 “유관순 열사 서훈등급 격상... 정부결정 늦었지만 다행”"독립에 대한 의지와 인권, 평화, 민주주의 정신 고취하는 계기 될 것"
장대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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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04  23: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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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문표 국회의원(예산 홍성)이 3.1운동 100주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잇다            

[서울복지신문=홍성 장대근 기자] 유관순 열사의 서훈이 기존 3등급에서 1등급으로 격상됐다.

홍문표 의원 측은 유관순 열사의 등급 격상을 위해 홍문표의원이 법안을 대표발의하고 주도적으로 노력해온 결과 유관순 열사의 서훈등급이 기존 3등급에서 1등급(대한민국장)으로 격상했다고 환영했다.

정부는 26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유관순 열사의 서훈을 기존 독립운동 유공 외에 ‘국위선양’이라는 별도 공훈으로 유관순 열사에게 1등급 건국훈장을 추서했다고 발표했다.

홍 의원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유관순 열사의 독립유공자 서훈 등급 격상에 대해 늦었지만 다행스러운 일이다”라고 평가했다. 홍 의원은 또 "유관순 열사 서훈등급 격상을 위해 그동안 함께 노력해온 ‘유관순정신계승사업회(회장 박인숙)를 비롯한 애국보훈단체들에게 특별한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홍 의원은 “국민정서상 맞지 않는 김일성 삼촌 김형권과 외삼촌 강진석에게 수여되어 있는 서훈등급 4등급 애국장도 정부가 이 기회에 박탈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정부가 그동안 3.1운동의 상징적 인물인 유관순열사 서훈등급에 대해 철저히 외면하고 수수방관하고 있다가 100주년에 대한 상징성 등 국민여론과 신문 방송에서 서훈격상에 대한 당위성을 보도하자 마지못해 격상한 것은 아쉬운 대목"이라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그동안 대통령 헌화조차 받지 못하는 현실과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역사성을 바로 잡기위해 오랜기간 동안 사명감을 갖고 유관순 열사 서훈등급 격상을 위해 언론을 통해 실상을 알려왔다. 또한 관련법도 대표발의(상훈 재심할 수 있도록)하고, 지난해 11월과 올 2월13일에 학계 및 독립운동관련 전문가들과 '유관순열사 서훈등급격상을 위한 국회 대 토론회'까지 열면서 법안 통과 및 서훈등급 격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홍문표의원은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상징을 넘어 전 세계 민주주의와 평화와 자유의 영웅으로 자리매김한 유관순 열사의 서훈등급 격상 결과는 당연한 것”이라며 “유관순 열사 서훈등급 격상은 우리 국민들에게 독립에 대한 의지와 인권, 평화, 민주주의 정신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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