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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대사, 성동구립소년소녀합창단에 감사 서한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로써 행사 초청 받아 앙코르 포함 4곡 공연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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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06  11: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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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모어의 날’ 성동구립소년소녀합창단 행사 공연 모습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4일 Abida Islam 방글라데시 대사로부터 성동구립소년소녀합창단 공연에 대한 감사 서한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달 21일 유네스코회관 유네스코홀에서 방글라데시 대사관 주최·주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후원으로 열린 방글라데시 ‘언어 순교자의 날’& 유네스코 ‘세계 모어의 날’ 기념행사에 성동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공연을 한 것에 대한 감사 인사다.

서한에는 “성동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완벽한 공연과 봉사적인 참여에 감사하며, 또다시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방글라데시 ‘언어 순교자의 날’은 방글라데시의 벵골어를 수호하기 위한 언어 운동 기념일이며 ‘세계 모어의 날’은 방글라데시의 언어 운동 기념일을 기념해 세계 각국의 언어를 실종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유네스코가 지정한 국제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주한 해외 공간 관계자, 언어 관련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언어 순교자들을 기리기 위한 묵념, 지난 달 21일 단편 다큐멘터리 상영, 대한민국의 한글날과 지난 달 21일의 유사성에 대한 연설 등 기념행사에 이어 방글라데시, 네팔, 스리랑카, 한국(성동구립소년소녀합창단) 등 4개국의 문화공연이 진행됐다.

성동구는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로써 이번 행사에 초청받아 공연을 하게 됐다. 성동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엄마야 누나야’, ‘새타령’, ‘내가 바라는 세상’ 3곡을 불렀고, 앙코르 요청을 받아 ‘리듬 속에’를 추가로 부를 만큼 큰 관심을 받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언어와 문화의 다양성, 사라져가는 모어의 보호를 위한 뜻 깊은 국제 행사에 성동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감사서한까지 보내주신 방글라데시 대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성동구로서 다양한 국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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