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김정해 기자] 도로교통공단 도봉운전면허시험장(정우택 시험장장)은 이달부터 운전면허 응시 전 교통안전교육 운영시간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응시 전 교통안전교육은 운전면허를 처음 취득하려는 사람이 의무적으로 들어야 하는 1시간 시청각 교육으로 무료이다.

평일 4회, 야간 교육 1회(매주 수요일), 토요근무 시 2회의 교육일정이 있으며 자동차, 원동기 교육이 구분되어 있으니 원하는 시간에 교육을 들을 수 있다.

한편, 교육 종료 후 신체검사를 통과하면 PC학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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