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과 홍길식 부의장, 김해숙, 주이삭, 이종석, 차승연, 임한솔, 양리리 의원이 육아종합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과 홍길식 부의장, 김해숙, 주이삭, 이종석, 차승연, 임한솔, 양리리 의원이 육아종합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는 지난 8일 가재울뉴타운 4구역에 새롭게 문은 연 ‘서대문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여했다.

이번에 개소한 서대문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육아방부터 장난감대여, 각종 교육 프로그램 등 육아·보육에 대해 모든 것을 지원하며, 아토피 특화 구립어린이집도 들어서 있다.

개소식에 참석한 구 의원들은 어린이집 학부모들을 만나 육아보육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과 각종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상세히 듣고, 시설 곳곳을 함께 둘러보며 센터 운영에 대해 청취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유현 의장과 홍길식 부의장, 김해숙, 주이삭, 이종석, 차승연, 임한솔, 양리리 의원이 참석했다.

윤유현 서대문구의회 의장은 “서대문구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사업과 아이를 둔 구민 모두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구의회 역시 다방면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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