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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침수피해 대비 24시간 비상근무… 10월 15일까지관내 주요 수방시설 및 취약가구 침수방지 시설 점검 활동 펼쳐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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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7  14: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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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안전대책본부 개소식에서 재난안전대책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여름철 침수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10월 15일까지 5개월간을 재난안전대책기간으로 지정,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구는 지난 15일 ‘재난안전 대책본부’ 현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비에 나섰다. 기상상황에 따라 주의, 경계, 심각 3단계로 비상근무 체계를 나눠 재난을 예방하고 상황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방책이다.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빗물펌프장, 수문, 하수도 등 주요 수방시설을 점검∙정비하고 비가 올 때 배수가 원활하도록 신월동 등 침수 취약지역에 하수도 및 빗물받이 준설작업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300여 가구에 공무원, 통∙반장 등으로 구성된 돌봄서비스 요원을 지정했다. 요원은 해당 가구에 사전 방문해 침수방지시설 사용법 및 관리요령 안내, 시민 행동요령 전달 등의 활동을 한다. 전문가도 침수피해 가정에 방문해 역류방지시설, 물막이판 등 각종 침수방지 시설을 정비한다.

침수 취약가구가 아니더라도 침수방지시설이 필요한 가구에서는 양천구청 치수과 또는 각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무료로 설치해 주니 참고하면 된다.

강평옥 치수과장은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여름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 가정에서도 배수시설, 옹벽, 축대 점검 등 세심한 대비를 해, 작은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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