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멀티사무행정 회계 양성과정 개강식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성군 멀티사무행정 회계 양성과정 개강식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홍성군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지난 17일 직업교육훈련 ‘멀티사무행정 회계양성과정’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직업교육훈련은 멀티사무원을 희망하는 구인기업의 수요에 맞춰, 관련 자격증이나 경력이 있음에도 경력단절로 인해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을 위한 과정으로 8월 13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전문 강사를 통해 컴퓨터활용능력 2급과 전산회계 1급, 2급 과정을 진행하며, 전액 국비 지원을 통한 훈련 과정으로 전문화된 교육생 양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은영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센터장은 “교육생들이 이 교육을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자세로 수강해, 모든 기업에서 함께 일하기를 희망하는 전문가가 되길 바란다”며 “총무사무원과 경리사무원을 희망하는 구인업체는 새일센터에 문의하면 되며, 구인업체에 많은 인력이 투입돼 사업체에서 희망하는 재원에 도달해 보기를 희망해 본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언제든지 방문하여 취업상담 및 위업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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