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금천구청 ‘금나래하늘텃밭’에서 ‘수박따기’ 체험 한 후 유성훈 구청장(사진 가운데)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아이들이 금천구청 ‘금나래하늘텃밭’에서 ‘수박따기’ 체험 한 후 유성훈 구청장(사진 가운데)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지난 18일 구청에 조성된 ‘금나래하늘텃밭’에서 어린이집 아이들과 ‘수박따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

아이들은 고사리손으로 자기 얼굴보다 큰 수박을 직접 따고 맛도 보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 이날 아이들은 터널텃밭에 설치된 쿨링포그가 뿜어내는 시원한 물안개를 맞으며 신나는 물놀이도 즐겼다.

한편, 구는 아이들의 생태감수성 향상을 위해 ‘금나래하늘텃밭’에 조성된 70여 종의 다양한 농작물에 대해 배우고 직접 수확도 해보는 생태투어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유성훈 구청장(왼쪽)이 수박따기 체험에서 딴 수박을 쪼개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유성훈 구청장(왼쪽)이 수박따기 체험에서 딴 수박을 쪼개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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