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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인도네시아 봉사활동’ 펼쳐38기 월드프렌즈 해외봉사단… '발달장애인 25명' 미술 등 맞춤형 교육봉사 제공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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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07  14: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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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38기 월드프렌즈 해외봉사단이 인도네시아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진행됐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는 38기 월드프렌즈 해외봉사단인 전국 대학생들과 함께 지난 달 20일부터 이달 3일까지 2주간 인도네시아에서 교육봉사, 노력봉사, 문화교류활동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도네시아 해외봉사활동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의 지원으로 실로암의 현지 협력기관인 인도네시아 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서 진행됐다. 봉사단은 인도네시아 발달장애인재활센터 내 발달장애인 25명에게 장애 특성에 맞는 미술, 음악, 작업, 특수체육 교육 등의 맞춤형 교육봉사를 제공함으로 신체적, 정서적, 교육적 발달을 도모했다.

아울러 한국의 K-POP과 태권무, 음악연주회 등의 문화교류의 시간을 가져 한국 문화를 전했으며 이와 함께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 대학생은 “인도네시아 장애인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러 갔다가 더 큰 사랑을 받고 온 것 같다”며 “많은 사람이 국제장애인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응원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실로암은 2017년부터 인도네시아 국제장애인지원사업을 통해 인도네시아 정부관계자 초청 연수와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권 향상을 위한 지원 사업에 힘써왔으며, 인도네시아 반둥지역에서는 시각장애 바리스타 일자리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보고르 지역에 위치한 발달장애인지원센터(BRSPDI Ciungwanara)와 2018년 업무협약을 통해 체육, 음악교구 및 감각통합, 작업치료, 스누젤렌 장비를 지원, 발달장애인재활센터 소속 재활치료교사 역량 강화 교육 및 운동장 조성 등을 지원한바 있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는 2015년부터 아시아, 아프리카 대륙에 걸쳐 총 13개국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애인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업과 관련된 문의 사항은 국제장애인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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