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복지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소... '장애인 구강진료 불평등 완화'보건복지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내 설치... 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총괄·지원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8.24  06:47:42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전경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이하 ‘중앙센터’)가 23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장애인 구강진료 접근성 향상 및 구강진료 불평등 완화를 위해 2011년부터 장애인구강진료센터(이하 ‘권역센터’)를 설치 해 왔으며, 이번 중앙센터까지 개소함에 따라 권역센터 9개소를 포함해 총 10개소를 운영하게 된다.

중앙센터는 권역센터를 총괄·지원하는 기관으로, 센터 간 협력체계 구축, 표준 진료지침 마련, 장애인 구강진료 전문인력 교육 등을 추진한다.

권역센터로부터 의뢰·이송되는 고난이도, 희귀난치 진료를 담당하며 장애인 구강진료 전달체계 구축, 장애인 구강건강 통계 생성 등 장애인 구강정책 수립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하게 된다.

장애인은 칫솔질, 치실질 등 일상생활 속에서의 자가 구강관리가 어려워 비장애인보다 구강건강 수준이 매우 낮다. 특히, 행동조절이 어려운 경우에는 장애인 진료 전문인력 및 전신마취 시설이 없는 치과에서는 진료가 불가능하다.

이에 정부에서는 장애인 구강진료 기반 시설(인프라) 확대를 위해 치과(대학)병원, 종합병원 등에 권역센터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2019년 현재 권역센터 4개소를 추가 설치 중이다. 대전(원광대치과병원), 울산(울산대병원), 충북(청주한국병원), 경남(부산대치과병원) 등.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이 날 개소식에서 장애인 구강진료를 담당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차관은 “255만 명 장애인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시의적절한 치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중앙센터를 중심으로 장애인 구강진료 전달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앙센터를 책임지게 되는 서울대치과병원 구영 원장은 “오늘을 계기로 배려와 나눔으로 사회에 봉사하는 병원을 만들고, 장애인 구강건강 수준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장경근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3446 서울특별시 은평구 은평터널로7길 33. 101호(신사동)  |  대표전화 : 02-2285-0691 
구독 및 광고 : 02-2272-3613/4  |  등록번호 : 서울 다 10558  |  회장 : 노경태  |  발행인 겸 편집인 : 장경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경근
Copyright © 2012 서울복지신문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