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균 마포구청장이 자동차 점검을 하고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자동차 점검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8일 오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동차 무상점검’에 참여했다.

이날 마포구는 월드컵경기장 남문 맞은편 행사장에서 구민들을 위한 자동차 무상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전문정비사업조합 마포구지회'와 합동으로 마포구 구민들의 안전한 장거리 운행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일류(엔진오일, 변속기오일, 브레이크오일) 점검 및 보충, 소모성 부품(각종 전구류 및 퓨즈, 워셔액, 부동액) 교환, 타이어공기압 및 전기장치 점검 등으로 이루어졌다.

지난해 자동차 무상점검을 통해 172대의 차량을 점검한데 이어 올해는 250대의 자동차가 무상점검을 받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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