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태 서울복지신문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수연 기자 사진
노경태 서울복지신문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수연 기자 사진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노경태 서울복지신문 회장(SCA그룹 회장)이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를 격려하고 ‘서울복지신문 회장상’을 수여했다.

노 회장은 지난 25일 서울시 별관 후생동 4층 강당에서 열린 2019 ‘제10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각 분야별 64명의 영광의 수상자 및 축하객 250여명이 함께 했다.

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남을 위한 배려, 타인을 위한 관심, 사회를 위한 봉사의 손길이 끊임없이 이뤄지는 사회는 건강한 사회”라며 “남들이 미처 손대지 못했던 복지사각지대를 발로 뛰며 모두가 누리는 보편적 복지를 성취하기 위한 헌신적 노력은 이 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 회장은 이어 “제10회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하시는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대한민국이 일등복지국가로서의 큰 틀을 다지는 기초석이 되리라 믿어진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복지신문사 주최, 서울사회복지대상 조직위원회 주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전국에서 지역복지발전 및 사회복지를 위해 힘쓰는 복지관련 업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응모와 추천을 받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여한다.

노경태 회장이 '서울복지신문 회장상'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노경태 회장이 '서울복지신문 회장상'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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