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손수레 전달식을 마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랑의 손수레 전달식을 마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한국동서발전(주)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윤옥)는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왕현정)에 폐자원을 수집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400여 만원 상당의 사랑의 손수레 9대를 기탁했다.

당진화력의 나눔 행사는 ‘행복에너지 - Dream'을 주제로 제동 및 안전장치의 부재와 무게로 인해 각종 사고에 노출돼 있는 기존 손수레의 단점을 보완했다. 또한 ‘안전성’,‘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주문 제작했으며,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충남당진지역자활센터와 송산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지원 대상을 추천 받았다. 

한편, 당진화력본부는 당진시 출연 복지재단을 통해 지난 10월 관내 사회복지사들의 자긍심과 직업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지역 대표 향토기업으로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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