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자원봉사센터가 올해 홀몸어르신을 위한 영양빵을 만들며 기념 촬영에 임했다
청양군자원봉사센터가 올해 홀몸어르신을 위한 영양빵을 만들며 기념 촬영에 임했다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청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기섭)가 군내 홀몸어르신을 위해 올 들어 총 27회 진행한 ‘빵 굽기’ 행사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 생명나무아카데미봉사단 소속 자원봉사자 20여명은 남양면 소재 선한이웃영농조합법인(대표 유성애)에 모여 올해 마지막 활동을 펼쳤다.

남양면 온직리 주민들로 구성된 생명나무아카데미봉사단은 연인원 338명이 참여해 맛있는 영양빵을 직접 만들어 3700여 홀몸어르신에게 전달했다. 봉사단의 영양빵 전달사업은 6년째 계속되고 있다.

신기섭 센터장은 “빵 굽기 봉사활동 등을 통해 군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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