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균 마포구청장(오른쪽에서 네번째)이 마포구 직원들과 다함께 모금한 10,588,200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오른쪽에서 네번째)이 마포구 직원들과 다함께 모금한 10,588,200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김정해 기자]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12월 5일 오후 마포구청에서 열린 '2020 따뜻한 겨울나기 희망나눔 페스티벌‘에서 마포구 직원들과 다함께 모금한 10,588,200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마포구청 광장에서 열린 ‘2020 따뜻한 겨울나기 희망나눔 페스티벌’은 구가 매년 개최해 온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모금’과 ‘재민아 사랑해 희망나눔 페스티벌’을 통합한 행사이다. 먹거리 장터, 나눔 바자회,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해 주민들의 나눔 참여를 독려하고 기부문화를 활성화 해 다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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