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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토니앤가이 코리아 본사(대표 김대식)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전국 토니앤가이(TONI&GUY) & 에센슈얼(essensuals)의 프랜차이즈 매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대해 지난 2일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공통분담을 위한 방안을 강구했다고 밝혔다.

토니앤가이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프랜차이즈 지점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로열티의 30%를 이달부터 3개월간 감면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 모두가 하나돼 위기를 극복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토니앤가이(TONI&GUY)는 1963년 마스콜로 (Toni & Guy Mascolo) 형제가 영국 런던에 첫 오픈한 헤어 살롱을 시작으로 현재 전 세계 48개국 500여 개에 이르는 헤어 살롱과 28여 개의 아카데미를 보유한 전문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이다.

한편 토니앤가이 헤어 디자이너는 영국 토니앤가이 아카데미 뉴 헤어 트랜드 교육 지원뿐만 아니라 해외 연수와 런던 패션위크 및 해외 패션쇼와 헤어 쇼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토니앤가이의 스텝은 아카데미 STS(Staff Training System) 정기 교육을 통해 헤어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통해 디자이너 승급 및 영국 연수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매년 진행되는 런던 패션위크의 공식 후원사로 유명 디자이너의 백스테이지 헤어를 담당, 레이블엠(label.m)이라는 우수한 헤어 제품을 제작 및 제공하며 유럽은 물론 세계적인 헤어 브랜드로 가장 영향력 있는 다국적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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