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가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온라인 심리검사를 진행한다.
▲서대문구가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온라인 심리검사를 진행한다.

[서울복지신문=장미솔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코로나19로 새 학기를 시작하지 못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응원하며 ‘코로나19 극복 응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이달 20일까지 온라인 심리검사(MBTI, U&I 학습유형검사)와 해석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00명이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한귀영)를 거점으로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하고 청소년, 학부모, 주민을 위한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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