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뭐라도 온라인 학교에 개설한 ‘집콕 생활로 움츠러든 몸을 활짝 열어주는 몸 펴기 생활운동’
50+ 뭐라도 온라인 학교에 개설한 ‘집콕 생활로 움츠러든 몸을 활짝 열어주는 몸 펴기 생활운동’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서대문50플러스센터(센터장 이수빈)는 유튜브 채널을 통한 ‘50+ 뭐라도 온라인 학교’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센터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임시 휴관 조치로 인한 5060 세대의 교육 공백을 채우고자 온라인 강좌를 신설했다.

이번 달 처음 시작하는 온라인 강좌는‘코로나 블루를 극복하는 우리들의 힐링 연결’이라는 주제로 △몸 펴기 생활운동과 소매틱을 통한 몸 챙김·마음 챙김 △펜 드로잉과 그림일기로 만나는 예술 치유 프로그램 △계절과 체질에 따른 꽃차 만들기를 배우는 ‘꽃, 차로 피어나다’△사회적 거리 두기 생활 속 지혜를 배우는 슬기로운 스마트폰 사용법 등도 준비했다.

‘50+ 뭐라도 온라인 학교’ 프로그램은 서대문50플러스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달 7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별도의 수강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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