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록스그룹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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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11일 필룩스그룹(회장 배상윤)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해왔다고 밝혔다.

필룩스그룹이 기부한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수해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에는 필룩스그룹 소속 필룩스와 삼본전자, 장원테크, 이엑스티, 그랜드하얏트서울 등 5개사가 참여했다. 필룩스그룹은 신속한 피해 복구와 정상화를 위해 그룹사 임직원 봉사단 파견, 필룩스 발광다이오드(LED)조명 지원 등 다양한 지원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배상윤 필룩스그룹 회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이 안정된 일상으로 빠르게 돌아갈 수 있도록 그룹 산하 블루나눔재단을 통해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라며 “코로나19와 집중호우 등 국가적 재난이 연속돼 고통 받고 있는 국민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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