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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청, 형형색색 "꽃" 마음 휴식공간 새단장성북천·가로변녹지대 등 가을철 초화류 식재 “가을산책... 꽃길에서 즐겨요”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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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16  14: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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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구청사 앞 바람마당에 ‘바람 · 꽃 · 정원’을 새롭게 단장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가을철을 맞아 구청 앞 바람마당을 비롯한 성북천, 한성대입구역 주변 등 주민들의 통행량이 많은 공간에 꽃 가든멈, 아스타, 사루비아 등 17종 28,000본을 식재했다.

대표적으로 구청사 앞 바람마당에 ‘바람 · 꽃 · 정원’을 새롭게 단장했다. ‘바람 꽃 · 정원’ 은 봄철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한 침체된 사회분위기 활력 제고 및 빠른 극복을 염원하며 바람마당에 50㎡ 공간으로 주민과 함께 구청직영으로 조성한 화단이다.

‘바람 · 꽃 · 정원’은 형형색색 싱그러운 꽃과 풀로 성북구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였고, 흔들 그네의자와 목재의자를 추가 배치하여 화단을 찾는 주민들이 잠시 앉아 휴식을 취하며 화단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중앙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화려한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연인들, 감상하러 외출하신 어르신 등 많은 주민들이 화단을 방문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구는 코로나 19의 여파로 지쳐있는 분위기를 일신하고 생동감 있는 거리를 조성하고자 동소문로 버스중앙차로, 보문교, 석계교 등 9개소에 난간 걸이화분을 설치했다. 난간걸이화분에는 빨강·분홍·보라색의 웨이브 페츄니아와 페라고늄 등을 식재하여 출퇴근길 화사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가을철을 맞이해 성북천 산책로 주변으로도 다양한 국화(쿠션멈)류, 아스타 사루비아 등 가을을 대표하는 초화류를 식재했다. 성북천은 도심 속에서 바쁜 일상에 지친 도시민들에게 작은 여유를 선물하며 성북천을 찾는 사람들이 “고요하게 흐르는 하천소리를 귀담아 들으며 식재된 초화류를 보며 산책을 하면 마음이 한결 여유로워진다”며 입을 모았다. 실제로 하천변 산책길을 걸으면 인체 면역력 증진(NK세포 증가), 스트레스 감소(코티솔 호르몬 감소, 알파파 증가), 아토피 증세 완화, 혈압조절 기능 등 건강 치유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승로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이 꽃을 보며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꽃피는 성북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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