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사)더불어함께 새희망 문진환 이사장은 지난 21일 진행된 제11회 서울사회복지대상에서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복지신문이 주관하고 복지부, 서울시, 서울시의회, 한국안전평생교육원이 후원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묵묵히 헌신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문진환 이사장은 복지사각지대에서 소외된 계층,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아픔을 공감하며 ‘주거환경개선’, ‘의료비지원’, ‘생계비 지원’ 등 다방면에서 사회취약계층의 처우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문진환 이사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들이 차별과 소외 없이 우리 모두 더불어함께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의 날이 오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의 고통을 나눠 짊어지고 밝은 미래를 선물하기 위해 더 활발한 사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