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안한희 위원장이 제11회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대문구의회 안한희 위원장이 제11회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서대문구의회 안한희 행정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이 지난 21일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복지신문 주최, 서울사회복지대상조직위원회 주관으로 보건복지부, 서울시의회, 서울시 후원을 받아 지역사회에서 사회복지를 위해 헌신한 공무원, 지자체 의원,  개인  등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안 위원장은 제8대 서대문구의회 구의원으로서 주민 복지 등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안 위원장은 제8대 전반기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올 7월부터는 제8대 후반기 행정복지위원장으로서 구민 복지 향상에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안 위원장은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해 맞춤복지를 실현하고자 직접 조례를 만들어 정책을 변화시키고 있다. 그동안 안 위원장은 '서대문구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 '서대문구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 (공동 발의), '서대문구 아동복지시설 퇴소아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공동 발의), '서대문구 한방난임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공동 발의)을 만들어 구민들이 더 행복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매진 중이다. 더불어 행정복지위원장으로서 주민들의“행복”을 제1목표로 삼고 복지사각 해소 등 복지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안한희 행정복지위원장은 “앞으로도 늘 주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고, 주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서대문구 발전에 이바지하는 구의원이 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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