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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홀몸어르신 24시간 케어 ‘홍성형 스마트 맞춤돌봄시스템’ 시범 도입김석환 군수 “전국적인 맞춤형 돌봄시스템으로 보급될 수 있도록 개발”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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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05  17: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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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킨텍스  ‘홍성형 스마트 맞춤돌봄시스템’ 전시관 모습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디지털 혁신 ICT 기술을 접목해 홀몸어르신들을 24시간 케어하는 ‘홍성형 스마트 맞춤돌봄시스템’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을 신청해 지난 5월 7일 최종 선정돼 구항면 일원에 시범 도입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역 주민의 참여로 지역 현안을 도출하고 IT 도움으로 지역문제를 개선하는 행정안전부 스마트 지원사업(공감 e 가득분야) 공모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2억원(국비 1억, 군비 1억)의 사업비를 확보해 구항면 80세 이상 홀몸어르신 등 약 200명이 사업의 수혜를 받게 될 전망이다.

참고로 구항면의 경우 전체인구 대비 65세 이상 홀몸어르신 41%, 80세 이상 홀몸어르신이 13%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번 ‘홍성형 스마트 맞춤돌봄시스템’ 구축 사업은 의사 결정기구인 마을이장 등 지역주민, 기술전문가, 지자체 실무진으로 이뤄진 ‘스스로 해결단’이 지역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사업시행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클라이언트의 의중을 비교적 잘 파악하고 있는 구항면 소재 사회적 기업 (사)지랑이 주축으로 운영하게 된다.

군은 요양보호사, 민간복지단체, 방문원격의료 정보 등 군의 보유 복지자원을 총 연계하는 한편 케어장비를 24시간 모니터링할 통합관제 시스템을 ‘거북이 마을 농어촌인성학교’에 설치해 어르신들과 보호자인 자녀들이 핸드폰에서 확인하는 실효성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선정되는 가정에 똑똑한 센서 박스를 천장에 부착해 비 접촉 호흡감지로 사람의 움직임을 확인해 재실여부 및 외출을 판단할 수 있다. 아울러 취침시간 수면 상태등도 파악해 이상 발생 시 자녀들에게 즉시 통보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또한 어르신들에게는 3세대 케어시스템 실현을 위한 스마트 버튼이 지급된다.

단순히 버튼만 클릭하면 △이용 가능한 빨간장터와 연계한 장보기 서비스 △홍성군 마중버스 호출 △자녀들을 문자로 호출하는 자녀호출 긴급 호출 서비스 기능들이 내재돼 있다. 특히 긴급 호출서비스 버튼은 화장실, 부엌 등에도 설치해 위급 시 신속하게 자녀 및 스스로 해결단에 통보하여 대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군은 멀리 떨어져 어르신들의 상태에 노심초사하는 자녀들을 위해 자녀 돌봄 앱 설치를 통해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을 세밀하게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긴급 버튼을 누르는 경우 자녀들과 ‘스스로 해결단’에게 즉시 통보돼 연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으로 응급사항에 대해 신속히 모니터링과 비상시 소방서에 연락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어르신들 거주 환경의 주요 척도인 방안 온도, 화재감지, 실내 온습도 등도 앱을 통해 실시간 열람할 수 있게 해 자녀들이 부모님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개발할 계획이며 어르신들이 만족하는 케어시스템으로 개발해 향후 홍성군 전체 및 전국에 확대 보급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석환 군수는 "이번 첨단기술 스마트 공모사업 선정으로 홍성군 어르신들에게 업그레이드 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우리군 실정에 맞는 홍성형 스마트 어르신 돌봄케어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홍성군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맞춤형 돌봄시스템으로 보급될 수 있도록 개발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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