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구민 아이디어 공모 포스터
2021년 구민 아이디어 공모 포스터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구민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구정에 반영함으로써 구민 참여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2021. 구민 창의 아이디어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 주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응을 위한 공공서비스 및 비대면 정책 제안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4차 산업혁명 혁신기술 활용 아이디어 △기업활동 저해 규제 개선 제안 등 구민 생활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제안을 접수받는다.

공모전은 2021년 12월 31일까지 상시 접수로 진행되며 반기별로 제안 심사를 진행한다. 구민이면 누구나 국민신문고 및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고, 타인이 취득한 특허권·저작권에 속하는 것이나 단순한 진정·비판·불만 표시, 특정 개인 수익 사업과 홍보에 관한 것은 제안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구는 창의성, 효과성, 지속성 등을 기준으로 사전심사 후 최종 심사를 거쳐 최우수(1명, 100만원), 우수(2명, 50만원), 장려(3명, 30만원)등급의 제안을 채택할 예정이며, 제안 심사 결과는 2021년 8월 구청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 예정이며 공모전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아이디어 제안 공모를 통해 채택된 우수한 제안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으며 공모에 대한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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