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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 연장 승인 획득가족 사랑의 날, 휴가사용 목표제 등 일과 가정 양립 노력 인정
장미솔  |  seoulbokj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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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22  13: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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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건강상담실

[서울복지신문=장미솔 기자]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여성가족부에서 직접 주관하는 ‘2020년 가족친화인증기관’ 유효기간 연장 심사평가에서 높은 점수로 연장 인증을 받았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자녀출산,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등과 같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장려하는 가족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공공기관 및 기업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구는 지난 2017년 가족친화인증기관 신규 인증을 받은 후 2년 연장으로 2022년 11월 30일까지 자격을 유지하게 되며 이 기간 동안 정부 지원 사업 선정 시 가점, 투융자 금리혜택 등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인증기준은 70점 이상이나 중구는 88.3점 높은 점수로 통과되었다. 인증을 위한 평가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통해 진행됐다. 특히 현장심사에서는 구청장 심층인터뷰를 통해 가족친화 직장 문화 및 여성관리자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와 관심이 확인됐다. 구는 그간 다양한 분야의 복지제도를 전반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가족사랑의 날 △장기근속 휴가 지원 △수유실 등을 갖춘 여직원 휴게실 리모델링 △가족 휴양시설 제공 등 직원들의 휴식기회를 적극 보장하였고, 스트레스 없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마음 건강 상담실 △힐링 캠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직원의 재충전에 힘써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눈치보기가 만연한 공직사회에 자유로운 조직문화를 위하여 전 직원 휴가사용 목표제를 지속 시행하였고 육아휴직률 또한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양호 구청장은 “하루의 절반 이상을 보내는 직장에서부터 행복해야 가정도 안정되면서 구민에게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맞벌이 부부 증가와 코로나19로 인한 양육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보다 가족 친화적인 정책 시행으로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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