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 홍(Dr. Hong)’은 지난 1일 강남장애인복지센터에 450만원 상당의 양말 1,500켤레를 지원했다
▲ ‘닥터 홍(Dr. Hong)’은 지난 1일 강남장애인복지센터에 450만원 상당의 양말 1,500켤레를 지원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강남장애인복지관(관장 김장훈)은 2021년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생활용품 판매기업 ‘닥터 홍(Dr. Hong)’으로부터 450만원 상당의 양말 1,500켤레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닥터 홍(Dr. Hong)은 사회복지시설에 활발하게 정기적인 후원품 기부를 이어왔다. 사업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책임을 투철하게 지키고 있다. 후원 받은 양말은 낙상 예방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한다.

홍종국 닥터 홍(Dr. Hong) 대표는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장훈 강남장애인복지관 관장은 “닥터 홍(Dr. Hong)의 따듯한 이웃사랑 실천에 매우 감사하다”며  “전달된 후원 물품은 꼭 필요한 당사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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