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월 부모교육 통합 홍보물
5~6월 부모교육 통합 홍보물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생애주기별 맞춤형 부모교육을 25일부터 진행한다.

은평구는 급변하는 스마트 사회에 적응 할 수 있는 부모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2020년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에는 ‘School(학교)-Mind(심리)-Art(문화,예술)-Recycle(새활용)-Technology(4차산업)’를 주제로 다양한 부모교육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육내용은 △자녀 연령에 따른 관심 내용을 반영한 ‘찾아가는 부모살롱’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미래교육 캠프’ △미래교육 관련 명사초청 ‘부모시민 아카데미’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부모코칭 교육’이다.

은평 S.M.A.R.T 부모교육은 전문 교육기관 및 관내 구립도서관과 연계해 전문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춰 온ㆍ오프라인을 병행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시대변화를 반영하는 다양한 교육주제와 지역 맞춤형 부모교육 운영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이 될 것이다”고 했다. 기타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은평배움모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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